‘감격시대’ 곽동연, 압록강 철교 뛰어내려‥도비노리 되나?

      2014.01.16 23:07   수정 : 2014.10.30 14:55기사원문




'감격시대'의 곽동연이 지게꾼이 아닌 도비노리가 되기위해 압록강 철교 위에서 뛰어 내렸다.


1월 16일 오후 방송한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극본, 김정규 안준용 연출,이하 감격시대)에서 신정태(곽동연)은 출소한 아버지를 만나, 그동안의 분노를 터뜨리며 도비노리가 되기위해 압록강으로 향했다.


짱돌은 정태가 압록강으로 향했다며, 도비파에 가서 알렸다. 이에 황봉식(양익준)과 풍차(조달환)은 압록강으로 가 정태를 말리기 위해 소리쳤다.


벌써 철교 위에 올라선 정태는 두려움에도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내 자리에 멈춘 정태는 달려오는 열차를 피하며 강물로 뛰어들었다.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도비노리의 가능성을 보여준 정태는 앞으로 최고의 도비노리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철교를 뛰어내린 정태를 보며 시청자들은 심장을 졸이며 지켜봤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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