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형 허공, 농구 시구 도전 “공으로 하는 운동 자신있어”

      2014.02.02 12:49   수정 : 2014.10.30 00:51기사원문


가수 허공이 농구시구에 도전한다.

2일 가수 허공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허공은 이날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여자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경기에서 시구를 펼친다.

앞서 오후 2시에는 천안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3-2014 V리그' 남자부 천안 현대 캐피탈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경기에서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허공은 “제 이름이 공이잖아요 공으로 하는 운동은 모두 자신있다”며 “실제로 연예인 야구팀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이날 허공은 경기 2세트 종료 후 천안 현대 캐피탈팀 홈경기 승리를 위해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허공은 지난 1일 방송된 설특집 '쇼! 음악중심'에서 가수 김소정과 환성적인 호흡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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