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푹(POOQ)에 음악서비스

      2014.02.07 17:05   수정 : 2014.10.29 21:45기사원문
소리바다는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업자가 설립한 '콘텐츠연합플랫폼'과 '푹(POOQ)' 음악 서비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푹(POOQ)' 서비스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화면(N)스크린을 기반으로 지상파 계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 국내 최대 30개 이상의 프리미엄 채널 방송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1위 서비스다. 이번 음악 서비스 사업 계약으로 '푹(POOQ)' 이용자들에 다양한 음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푹(POOQ)'은 소리바다가 보유한 350만곡의 음원 콘텐츠와 제휴를 통해 '모바일 전용 스트리밍 상품' '푹(POOQ) 결합 상품' '라디오 On-Air 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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