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 피톤치드 산림욕기 2015년형 ‘잣나무가을숲’ 출시

      2014.02.12 09:50   수정 : 2014.10.29 20:11기사원문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은 국내 최초 피톤치드 원액 100% 산림욕기 '잣나무가을숲 2015년형 신형모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디컬헬스케어 전문 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이 개발한 '잣나무가을숲'은 아토피 힐링 산림욕으로 유명한 가평 축령산의 잣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원액 100%를 휘산하는 실내용 산림욕기이다.

본 제품이 발향하는 잣나무피톤치드 원액의 농도는 잣나무 12그루와 동일한 숲 속 공기효과를 나타낸다.

솔고 '잣나무가을숲'은 단 1%의 화학첨가제(유화제)를 넣지 않은, 순수원액을 휘산하는 세계 유일의 산림욕기로서 지속적인 피톤치드향을 유지하고 피부에 접촉되거나 호흡기 흡입 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제품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정신적 및 신체적인 힐링 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피톤치드는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을 저감시켜 아토피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 농도를 절반 이하로 감소시켜 체내에 침입하는 모든 항원에 항체를 만드는 기능을 도와 면역력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15년형 New '잣나무가을숲'은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들로부터 새집증후군 포름알데히드 제거 및 집먼지 진드기 기피율 99% 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대장균, 폐렴균, 대장균, 포도상구균 제거 99.9%, 암모니아 등 냄새 제거 100%를 공식 시험인증 받는 등 건강한 실내 공기 질 개선에 탁월한 효능효과를 입증받았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 등의 실내 유입이 되는 봄·가을철, 그리고 여름철 에어컨에서 배출되는 냄새, 각종 유해균 제거에 효과적이며 집먼지 진드기 제거 효과는 아토피,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가정에서 유용하다.


'잣나무가을숲'은 원터치로 조작이 가능하고 8시간 자동 타이머 기능이 있어 오랜시간 지속이 된다. 저탄소 배출 친환경 제품(소비전력 1.5w)으로 매우 적은 전력사용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여준다.


솔고바이오메디칼 관계자는 "잣나무가을숲은 가평 축령산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직접 산림욕을 할 수 없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을 위한 도시생활의 필수 기능 용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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