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복강경 위암 수술 3000건 돌파

      2014.02.12 16:48   수정 : 2014.10.29 19:52기사원문

분당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김형호 교수팀은 지난 2003년 5월 첫 수술을 시작한 후 지난달 10일 현재 복강경 위암 수술 3002건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 10년간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4567건을 분석한 결과 복강경 위암 수술 후 수술에 따른 사망률은 0.03% (1건)에 불과했다.
수술부위 감염, 출혈 등 수술에 따른 합병증도 개복(18.7%) 수술보다 복강경 수술(11.3%)에서 더 낮았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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