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VIP 시사회, 여성 ★들 공감 폭발!
2014.02.20 14:36
수정 : 2014.10.29 15:37기사원문
여자 스타들이 영화 ‘다이애나’에 뜨거운 공감을 보냈다.
2월 1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대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다이애나’(김독 올리버 히르비겔)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 날 시사회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김성령, 왕빛나, 권민중, 김성은, 김민서, 김소은, 가수 이민우, 그룹 애프터스쿨, 달샤벳, 레인보우 블랙, 헬로비너스, 방송인 박은지 등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많은 스타들은 상영 전부터 ‘다이애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애프터스쿨은 “다이애나 왕세자비에 대해 평소부터 관심이 많았다”며 “이렇게 영화로 만나게 돼 너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민서는 “평소 나오미 왓츠의 팬이어서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박은지는 “다이애나의 진정한 사랑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달샤벳 지율은 “다이애나비 장례식 당시 영국에 있었다”며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자신의 사연을 밝리기도 했다. 레인보우 블랙은 “이 시대 모든 여성들이 봐야하는 영화인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관람 후에도 스타들의 찬사는 끊이지 않았다. 예고편 내레이션을 맡은 김성령은 감동적인 스토리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성은은 “다이애나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싶은 여운을 남긴다”며 “꼭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영화 ‘다이애나’는 화려한 로열 패밀리 생활을 버리고 한 사람의 여자로써 진정한 사랑을 택했던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삶을 그렸다. 많은 여자 스타들에게도 뜨거운 공감과 깊은 여운을 남긴 ‘다이애나’는 3월 6일 개봉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