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김성령-이민우 등 스타들 응원 물결

      2014.02.25 14:32   수정 : 2014.10.29 14:05기사원문


영화 ‘다이애나’에 대한 스타들의 응원과 관심이 이어졌다.

지난 1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다이애나’ VIP시사회에는 배우 김성령, 왕빛나, 김민서, 권민중, 배수빈, 김소은, 김성은, 가수 이민우, 김소정, 그룹 애프터스쿨, 달샤벳, 레인보우블랙, 헬로비너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다. 이렇게 영화로 만나게 돼서 정말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은지 역시 “다이애나의 진정한 사랑을 응원한다”고 했고, 김소은은 “나오미 왓츠의 연기가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달샤벳 지율은 “다이애나비 장례식을 할 때 영국에 있어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 열심히 관람하겠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또 배수빈은 “다이애나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으며, 레인보우 블랙의 고우리는 “이 시대 모든 여성들이 봐야 하는 영화라고 들었다. 정말 재미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영화를 관람한 후에는 영화가 주는 여운과 감동에 매료된 스타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영화가 끝난 후 뜨거운 여운으로 눈시울이 붉어져 나왔던 김성령을 비롯해 김성은은 “다이애나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였다. 꼭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왕빛나 역시 “마음을 울리는 영화였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남겼고, 달샤벳은 “최고였다. 다이애나를 응원한다”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흥행을 기원했다.

한편 비운의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숨겨진 스토리를 그린 ‘다이애나’는 오는 3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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