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청하’ 모델로 양상국-천이슬 커플 발탁

      2014.02.26 13:50   수정 : 2014.10.29 13:45기사원문

롯데주류가 개그맨 양상국, 배우 천이슬 등과 함께 2014년 저도주 시장 재패에 나선다.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현재 청하 모델로 활약중인 양상국과 그의 실제 연인 배우 천이슬, '개그콘서트-두근두근' 코너에 출연중인 이문재, 장효인과 '청하'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청하'는 차게 마시는 청주의 대명사로 세 번 깎은 쌀을 12~15도 저온에서 한 달 간 서서히 발효시켜 잡미와 잡향이 없고 뒷맛이 깔끔한 대중 청주이다.


롯데주류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청하'를 소비자들이 연인으로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커플 콘셉트를 살리고자 이들 4명의 모델을 캐스팅했다.

실제 최근 공개 교제를 밝힌 양상국과 천이슬은 다정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으며, 이문재와 장효인 역시 개콘 두근두근 코너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가는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연인이 되고자 4명을 모델로 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새 캠페인을 시작으로 SNS 등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청하'와 함께하는 좋은 술자리 만들기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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