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조재현 기습 입맞춤에 두 눈 질끈!'

      2014.02.26 15:38   수정 : 2014.10.29 13:42기사원문

배우 배종옥, 조재현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배종옥, 조재현, 정은표, 정재은, 유정아가 참석했다.


한편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오랜 두 이성 친구가 매주 목요일마다 자신들만의 추억이 담긴 특별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깨닫게 되는 남녀의 본질적 차이와 인생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내달 1일부터 배우 조재현이 세운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aven@starnnews.com임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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