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 '교감선생님이에요'
2014.03.18 15:32
수정 : 2014.10.29 02:56기사원문
배우 천호진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감독 김도형, 배우 이소연, 남궁민, 윤소희, 이원근, 류효영, 배종옥, 천호진, 박해미, 이한위, 지수원, 이태임 등이 참석했다.
한편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이원근(유준수)과 윤소희(장국)가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다. 이후 장국은 장달래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다. ‘맏이’의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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