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국밸류 10년 투자‘ 저평가 주식 투자

      2014.03.25 16:54   수정 : 2014.10.29 01:35기사원문

한국투자증권이 판매에 나선 소득공제 장기펀드 상품은 4종이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주식 및 채권혼합형 상품 2종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주식 및 채권혼합형 상품 2종이다.

장기가치투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용사로 널리 알려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중장기로 운용되는 소장펀드의 목적에 가장 근접한 곳이다.

한국밸류 10년투자 소득공제 증권투자신탁(주식)은 운용자산의 60% 이상을 국내주식에 투자하며 가치투자방식으로 운용된다. 기업의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한 후 적정한 가격에 매도해 수익을 얻는 운용전략을 기본으로 한다.


채권혼합형인 한국밸류 10년투자 소득공제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은 운용자산의 50% 이상을 국공채와 우량 회사채 등 채권에 투자한다.

국내주식 투자는 운용자산의 40% 이상, 50% 이하 범위로 제한된다. 주식운용방식은 가치투자방식이다. 채권 운용 역시 펀드 전체 수익의 안정적 기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수적으로 운용된다.

한국투자네비게이터 소득공제증권 펀드(주식·채권혼합)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대표펀드이면서 설정액 1조5976억원의 초대형 펀드인 '네비게이터펀드'를 모펀드로 운용전략을 공유하는 상품이다.


펀드 간 전환이 자유로운 전환형(엄브렐러형) 상품이다.

한국투자네비게이터 소득공제증권 펀드(주식형)는 내수주와 수출주, 경기 방어주와 경기 민감주, 업종별 비중 등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가 강점이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소장펀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말까지 펀드가입 신규고객 대상 '행운팡팡 이벤트'를 실시한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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