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1 헬스케어 컨퍼런스 대한상의 4월 1일부터 개최
2014.03.31 18:18
수정 : 2014.10.29 00:34기사원문
이번 행사에는 미겔 로페라 GS1 대표를 비롯해 미카엘 로즈 존슨 앤 존슨 부사장, 클래스 월러 쿡메디컬 부사장, 제이 크로리 USDM 부사장, 페기 스타버 화이자 디렉터, 미카엘 월러스 애보트 디렉터 등 세계 보건의료업계를 이끄는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세계 보건의료산업의 표준화 동향과 글로벌 정책에 대해서 논의하는 행사로 매년 2회 열리며 한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GS1(Global Standard No. 1)은 상품 및 거래처의 식별과 거래정보의 교환을 위한 바코드, 무선인식(RFID), 전자문서 등 국제표준의 개발·보급·관리를 주도하고 있는 국제민간기구이다. 전 세계 111개의 회원기관이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심 등 국내 제조·유통기업과 월마트, P&G 등 글로벌 제조·유통기업 200만개사 이상이 GS1 표준을 활용하고 있다.
한편 'GS1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서만 참가할 수 있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