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 본사 판교 이전 오픈식 열어
2014.04.04 10:11
수정 : 2014.10.28 23:55기사원문
이날 오픈식에는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이사,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셋플러스는 강방천 회장이 이끄는 국내 대표적인 가치투자 운용사다. 지난달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판교 리치투게더 센터로 본사를 이전하는 탈(脫) 여의도 행보로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에셋플러스 본사인 '리치투게더 센터'는 지하 5층, 지상 11층 규모다. 11층에 자리한 '리치투게더 홀'은 회사의 투자철학과 원칙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운영해 눈길을 끈다.
한편 에셋플러스는 판교지역의 2030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소규모 설명회 '컴투게더 서비스'와 저녁 시간대 전화와 상담창구에서 '야간상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사진설명: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경기도 판교 리치투게더센터로 본사를 이전하고 오픈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 참석한 에셋플러스 강방천 회장(왼쪽 다섯번째),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