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복귀작 영화 ‘역린’, 이제 안방에서도 볼 수 있다?

      2014.06.03 16:24   수정 : 2014.06.03 16:24기사원문

'역린'

현빈의 복귀작 영화로 큰 관심을 모은 '역린'을 안방극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3일부터 영화 '역린'을 곰TV에서 극장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 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역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곰TV 앱과 모바일웹(m.gomtv.com)에서 진행 중인 '으리으리하게 쏜다!' 이벤트에 참여 할 경우 반값에 감상 가능 하다.


한편 영화 역린은 1777년 조선시대 정조 즉위 1년 당시 정조 암살 미수사건인 '정유역변'을 배경으로 정조가 겪었던 정치적 상황과 암살 위험을 그린 영화로 현재 관객 380만 명을 돌파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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