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안그룹, 이태리 캐주얼 브랜드 ‘프랭클린마샬’ 정품 국내 정식 론칭

      2014.06.09 15:49   수정 : 2014.06.09 15:34기사원문


프랭클린마샬 정품, 셀러콘 온오프라인매장서 구매 가능

이태리 캐주얼 브랜드 '프랭클린마샬(FRANKLIN&MARSHALL)'이 자안그룹㈜을 통해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프랭클린마샬 브랜드는 이태리에서 탄생한 캐주얼 브랜드다. 미국에 위치한 프랭클린마샬 대학교의 다양한 스포츠와 클럽활동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패션을 선보인다.

자안그룹 측은 "자사가 유통하는 플랭클린마샬의 모든 제품들은 이태리에서 생산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제품마다 이태리 특유의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있다"며 "중국에서 만들어진 가품의 품질과 현격한 차이가 있다. 이미테이션 제품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품 프랭클린마샬의 국내 공식 총판권을 확보한 유일한 그룹으로 프랭클린마샬의 독자적인 유통 권한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이태리 전통 캐주얼 브랜드 프랭클린마샬 정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프랭클린마샬의 정품은 셀러콘(www.celecon.co.kr) 온라인 매장과 전국 25개의 셀러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셀러콘은 자안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멀티숍으로, 지난 2011년 온라인을 통해 스웨덴 데님 '누디진'을 론칭한 이래 하이드로겐, 마뉴엘리츠, AG진, 로렌모쉬, 피레넥스, 빅스타, 몽키진 등의 해외 유명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한편 자안그룹㈜은 프리미엄 멀티숍 '셀러콘(CELECON)'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이다.

지난 5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하이드로겐&마뉴엘리츠'를 신세계 본점에 오픈하고, 셀러콘을 현대 아울렛 가산점에 오픈하는 등 해당분야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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