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여자친구 향한 애정 과시
2014.06.13 19:57
수정 : 2014.06.13 19:57기사원문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브라질 크로아티아 경기 하이라이트로 손꼽힌 네이마르가 경기 후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네이마르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3대 1 역전승을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경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를 향해 "당신을 사랑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네이마르가 공개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자신과 뒤에서 그의 어깨를 껴안고 있는 연인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오늘 수고했어요",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여자친구 미모가 장난 아닌 듯",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승리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기 후 네이마르는 국제축구연맹(FIFA)가 선정한 맨 오브 매치(Man of the Match)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