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2일째 경기, 최고의 시청률은 ‘칠레 vs 호주’

      2014.06.15 09:13   수정 : 2014.06.15 09:13기사원문


브라질 월드컵 B조 칠레와 호주의 경기가 월드컵 2일째 시청률 톱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칠레와 호주의 경기는 MBC의 중계가 4.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14일 경기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칠레와 호주전이 기록한 4.9%의 시청률은 현재까지 브라질 원드컵의 모든 경기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칠레와 호주전은 SBS 중계도 두 번째로 높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합계 시청률 역시 9.4%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월드컵 조별리그 최고의 빅매치로 꼽혔던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경기는 KBS2 2.0%, SBS 2.5%, 합계 4.5%의 다소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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