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안내견학교, 시각장애인에게 안내견 무상 기증
2014.06.19 17:14
수정 : 2014.06.19 17:14기사원문
삼성화재안내견학교가 19일 시각장애인 6명에게 안내견을 무상 기증했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지난 1993년 문을 연 후 삼성화재가 삼성에버랜드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69마리의 안내견을 분양했다. 경기 용인 삼성화재안내견학교에서 안내견 파트너로 선정된 시각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 훈련사 등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