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26일 허그회 개최 ‘200명 팬 직접 껴 안는다’
2014.06.20 10:39
수정 : 2014.06.20 10:39기사원문
빅뱅 태양이 정규 2집 앨범 ‘RISE’에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허그회를 개최한다.
오는 26일 오후 9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유플렉스 12층 제이드홀에서 태양은 ‘RISE’ 발매 기념 비공개 허그회를 연다.
이번 허그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신촌 엠투유(M2U)에서 앨범을 구매한 팬들 중 당첨자 180명과 빅뱅 오피셜 V.I.P 이벤트 당첨자 20명 등 총 200명의 팬들과 함께한다.
신촌 엠투유(M2U) 당첨자 발표는 24일 오후 4시 M2U레코드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며 빅뱅 오피셜 V.I.P 당첨자는 빅뱅 오피셜 V.I.P존 공지게시판을 통해 같은 시각 공지될 예정이다.
앞서 태양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깜짝 라이브 1theK ‘원더라이브’로 팬들과 가까이 교감하기도 해, 이번 허그회가 팬들에게 또 한번의 서프라이즈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양의 ‘눈,코,입’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의 주간차트와 가온 주간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고, 음악방송 1위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 레코초쿠에서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아이튠스 팝 앨범차트에서도 1위 등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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