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금융상품 가입 전용 전화서비스 도입 기념 ‘특판 정기예금’ 판매
2014.07.08 14:10
수정 : 2014.07.08 14:10기사원문
경남은행은 금융상품 가입 전용 전화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200억원 한도로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마니마니정기예금'을 대상상품으로 6개월 이상·9개월 이상·12개월 이상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 각각 특판금리를 제공한다.
6개월 이상 만기지급식은 2.50% 금리를 지급하며 월이자지급식은 2.40% 금리를 제공한다.
9개월 이상 만기지급식은 2.60% 금리를, 월이자지급식은 2.50% 금리를 지급한다. 12개월 이상 만기지급식은 2.75% 금리를, 월이자지급식은 2.65% 금리를 제공한다.
금융상품 가입 전용 전화서비스 도입 기념 특판 정기예금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누구나 5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경남은행 고객센터 박형철 부장은 "금융상품 가입 전용 전화서비스 도입 기념 특판 정기예금은 1670-5989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며 "특히 44번째, 440번째, 4400번째 가입고객과 전화번호 뒷자리가 1670 또는 5989번인 가입고객에게는 기프트카드가 경품으로 지급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달 23일 예·적금 가입과 카드론 신청 등을 지원하는 금융상품 가입을 위한 전용 전화서비스 대표번호인 '1670-5989'를 만들었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