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태 인천대 교수의 육아일기 우수 출판콘텐츠 선정

      2014.07.08 16:10   수정 : 2014.07.08 16:10기사원문

【 인천=한갑수 기자】인천대는 동북아물류대학원 여기태 교수(사진)가 쓴 감동적 육아일기 '아빠가 알고 있는 걸 알려줄 수 있다면'(카시오페아 출판사)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여 교수가 5년의 집필기간 동안 쓴 이 작품은 아빠가 알려줄 수 있는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다. 예스24의 채널예스·칼럼에서 14일부터 주 1회 여섯 차례 연재 후 오는 8월말 출판될 예정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출판콘텐츠제작지원 사업은 미 발간된 창작 출판콘텐츠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인문교양, 사회과학, 과학, 문학, 아동의 5개 분야에서 총 2590편의 원고와 기획안이 경쟁을 벌였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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