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하노이, ‘수퍼브 비즈니스 패키지’ 선봬

      2014.08.17 11:09   수정 : 2014.10.24 10:15기사원문

롯데호텔의 다섯 번째 해외 체인호텔인 롯데호텔하노이가 개관을 맞아 오는 9월 2일~ 12월 31일 '수퍼브 비즈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디럭스 객실 1박·63층에 위치한 라이브 그릴 레스토랑 '그릴 63' 이용(뷔페 2인·환영 음료 또는 맥주 2잔)·세탁 무료(5개 한정, 드라이 클리닝 제외)·신문 제공·구두 손질 무료 대행 서비스가 기본 특전으로 구성됐다. 3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클럽 플로어로의 업그레이드 특전도 준다.
가격은 1박 기준 487만6000동부터(원화 기준 약 24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nol317@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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