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나트륨 가스 유출 사고, ‘직원 조작 미숙으로 발생 추정..인명피해는?’

      2014.08.22 14:33   수정 : 2014.10.23 21:00기사원문


'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

인천 남동공단에서 염소산나트륨 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인천 남동공단에서는 염소산나트륨이 유출돼 2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두통과 구토를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은 회로기판을 세척하는 물질인 염소산나트륨이 직원의 조작 미숙으로 폐기물과 반응하면서 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염소산나트륨가스는 성냥, 염색약품이나 살충제, 제초제 등의 제조에 사용되는 가스다.

‘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 인명피해 없길?” “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 큰 인명피해 없다니 다행이다” “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 건강에는 아무 이상 없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염소나트륨 가스 유출'


/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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