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마리아나 관광청 홍보대사 위촉..사이판명소 MV에 담아

      2014.08.22 15:07   수정 : 2014.10.23 20:58기사원문


씨스타가 마리아나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마리아나 관광청 측은 “씨스타가 마리아나 관광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씨스타는 지난 7월 사이판을 찾아 스페셜 앨범 ‘Sweet & Sour’의 타이틀 곡 ‘I swear’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사이판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운 모습과 사이판의 색다른 장소들을 팬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앞서 공개된 ‘I swear’ 티저 영상은 사이판 해변가의 석양을 배경으로 하와이안 춤을 추는 씨스타의 멤버들의 군무로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마리아나 관광청 관계자는 “마리아나 지역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매력이 씨스타의 건강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이번 씨스타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인들이 사이판에 관심을 갖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씨스타의 타이틀곡 ‘I swear’는 여름 최고의 시즌곡으로 자리한 ‘Loving U’를 작곡한 이단옆차기와 영광의얼굴들이 의기투합한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이다.


한편 씨스타의 스페셜 앨범 ‘Sweet & Sour’은 오는 26일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는 스타쉽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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