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빅세일, ‘수화물·스케쥴 변경시 추가 수수료 확인’

      2014.08.25 13:58   수정 : 2014.10.23 20:04기사원문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가 2015년 특가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25일 에어아시아는 "오늘(25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에어아시아의 주요 노선에는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와 방콕 노선이 11만 9000원부터, 인천에서 세부와 칼리보, 마닐라 노선이 10만 5000원부터 제공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에어아시아 부산출발 직항도 쿠알라룸푸르 9만 9000원부터, 부산에서 칼리보까지 10만원부터 예매가 가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특가 항공권은 여행기간은 2015년 3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여서 예매에 앞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수화물, 스케줄 변경, 취소시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니 이 점 또한 염두해야 한다.

에어아시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어아시아, 이번에 갑자기 항공 스케줄 취소돼서 낭패봤다", "에어아시아, 진짜 싼 맛에 타는 비행기", "에어아시아, 싸다고 혹해서 사지 마시길..스케줄 변경도 안돼고, 수화물 추가에 이것저것 하면 다른 항공과 비슷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어아시아

/온라인뉴스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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