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카오, 예상대로 맨유로 임대영입

      2014.09.02 09:28   수정 : 2014.09.02 09:28기사원문

'팔카오'

예상했던 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를 임대 영입했다. BBC는 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팔카오의 임대 영입을 확정하고 메디컬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팔카오에 이적에 대해 소문이 많아지만 결국에 팔카오는 맨유행을 택했다.
맨유는 팔카오를 1년 간 임대 영입, 팀 전력을 상승시켰다. 2일 영국 공영 BBC 등 보도에 따르면 AS모나코는 팔카오 임대료로 600만파운드(약 100억원)를 받고 1년 후 4350만파운드(약 732억원)에 완전 이적 조건 등을 옵션으로 내걸었다.


지난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AS모나코로 5000만파운드(약 842억원)의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한 팔카오는 1년 만에 프랑스 리그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하게 됐다.

onnews@fnnews.com 온라인 뉴스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