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낯이 익다’ 했더니 ‘슛돌이’ 출신

      2014.09.15 18:39   수정 : 2014.09.15 18:39기사원문


이강인

이강인 선수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강인 선수는 스페인 프로축구 구단 발렌시아 유소년 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 후 제1회 토렌트 국제축구대회, 제4회 마요르카 국제축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화제에 올랐다.

최근 발렌시아 지역 신문 스페르데포르테가 이강인 선수를 보도하기도 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이강인은 대회 최고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선수"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강인 선수의 화려한 경력은 또 있다. 이강인 선수는 지난 2007년 KBS 2TV에서 방영했던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했다.

이강인 선수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강인, 어느 새 이렇게 컸다" "이강인, 축구 실력 더 향상된 거 같아" "이강인, 우리 나라 축구계 이끌어 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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