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제5회 베스트 오브 챔프 데이' 홍천서 열려

      2014.09.18 08:45   수정 : 2014.12.03 15:05기사원문
【 대구=김장욱기자】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대표허브사업단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영남권 허브사업단(영남대 단장 이재훈)과 공동으로 1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에서 '제5회 베스트 오브 챔프 데이(Best of CHAMP day)'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감, 상생, 미래'를 주제로 직업능력개발사업의 핵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컨소시엄사업이 보다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 행사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관계자에 대한 사업성과 제고 및 추진 의욕 고취를 위해 추진되며, 지난 2010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직업능력개발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수료생, 참여기업, 운영기관 부문의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과 함께 직업능력개발사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다.


발표되는 우수사례들은 시상부문별로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한다.
또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148개 운영기관 담당자 200여명과 해당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담당자들이 참석,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우영 대표허브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사업을 추진하면서 얻을 수 있었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확산시킴으로써 컨소시엄사업이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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