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경기일정, 26일 ‘박태환 금메달에 또 한번 도전’
2014.09.26 00:22
수정 : 2014.09.27 13:32기사원문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26일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중 자유형 1500m와 혼계영 400m에서 박태환이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자유영 1500m는 26일 오후 7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혼계영 400m는 같은 날 오후 8시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회 7일째인 이날엔 배드민턴, 복싱, 농구 크리켓, 골프, 축구, 핸드볼, 체조, 하키, 사격, 역도, 비치 발리볼, 배구, 테니스, 사격, 양궁 등의 경기가 열린다.
축구 여자 8강전은 문학경기장에서 오후 8시에 대만과 한판 승부를 펼치며, 25일 린단에게 석패한 이동근과 이용대가 출전할 배드민턴 경기는 계양체육관에서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사격은 오전 시간대로 여자 50m 소총 3자세 본선 및 결선은 오전 9시에, 같은 시각 남자 25m 센터파이어 권총 경기와 여자 10m 러닝타깃 정상 본선 및 메달 매치도 같은 시간에 열린다.
아시안게임 경기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26일도 볼거리가 풍부하네"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박태환 화이팅"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사격은 한국이지"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다 이겨버리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