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권기업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5년간 특허 교육, 자문 제공

      2014.09.30 14:57   수정 : 2014.09.30 14:57기사원문

국내 최대 지식재산전문기업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는 우주기술연구센터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ATCA 회원사를 대상으로 특허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특허 분쟁 등 특허 이슈 관련 자문 서비스,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ATCA는 2003년부터 정부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에게만 부여하는 ATC 선정 기업들이 상호 기술교류 및 기술혁신 촉진 등 관련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뭉친 협회다.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는 ATCA 회원사에 향후 5년간 특허 관련 전문컨설팅, 전문 교육, 관련 정보 제공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ATCA 회원사는 필요하면 언제든지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의 특허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는 "실제로 ATCA 회원사 중에는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1년 이상의 특허분쟁 준비기간을 확보하고 전략적인 대응을 했던 기업도 있다"고 전했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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