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오상진의 에스코트 받으며'

      2014.10.01 17:16   수정 : 2014.10.01 17:16기사원문

배우 강소라, 방송인 오상진이 1일 오후 경남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레드카펫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는 '왕가네 식구들', '기황후', '별에서 온 그대', '정도전', '밀회'가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배우 지창욱, 이승기, 이종석, 김재중, 유아인이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배우 오연서, 황정음, 이지아, 최지우, 김희애가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배우 하지원, 김수현, 전지현, 이민호, 조재현이 연기 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가수 에일리와 걸그룹 베스티(유지, 혜연, 다혜, 해령)의 축하무대가 꾸며졌다.


한편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는 지난 1년간 TV드라마를 대상으로 방송3사 및 종편4사, 케이블을 통합하여 심사하는 국내 단일부문 최대의 드라마 시상식으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eachyoon@starnnews.com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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