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최중심 생활권에 신개념 주거상품 ‘더 에이치 스위트’ 분양

      2014.10.30 12:01   수정 : 2014.10.30 12:01기사원문

해운대 최중심 생활권에 아파트와 호텔식 서비스가 접목된 신개념 주거공간이 분양할 예정이여서 일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국내 메이저건설사인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더 에이치 스위트(The H Suite)’이다. 이 단지는 해운대구 우동 538-15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8층, 2개동 전용면적 81~89㎡ 560실 규모로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가 입지한 해운대 중동은 센텀시티·마린시티가 위치한 서부와 LCT 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동부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사업지 북쪽에 개발예정인 舊해운대역 공원화 계획부터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그린 레일웨이’ 조성사업, 그리고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 중동3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등 대규모 개발호재도 즐비하다.


해운대 관광특구,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있는 만큼 입지여건 및 생활문화 인프라도 탁월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시내버스 총 11개 노선이 지나며 시외버스 터미널도 걸어서 4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광안대교 진입이 용이하고 원동IC와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부산 시내·외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생활문화시설로는 인근에 이마트나 신세계 센텀시티 등의 복합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고, 영화의 도시답게 메가박스, CGV 등의 영화관도 즐비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해운대 거리(구남로)와도 가까워 해운대 백사장과 동백섬을 내 집 앞 산책로 삼아 즐길 수도 있다.

단지를 살펴보면 전 세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 통풍이 우수하고 약 74%의 전용률로 거실과 3개의 방 그리고 서비스 발코니가 제공되어 일반 아파트처럼 쾌적한 환경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가전 등의 특화시스템이 제공되며 건물외부에는 소음차단은 물론 단열효과도 우수한 로이 복층유리를 적용했다. 여기에 지상 10층 이상의 모든 세대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등의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해운대 도심의 야경을 누릴 수 있는 등 최고의 조망권을 갖출 예정이다.

호텔식 서비스도 강점이다. 호텔수준의 조식 서비스부터 외부업체 제휴로 24시간 접수·배달되는 린넨(세탁대행), 주 2회의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풍부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상3층 주민공동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게스트룸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리고 지상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 줄 것이다.


‘더 에이치 스위트(The H Suite)’는 개별적으로 구분해 등기할 수 있고 전입신고도 가능하다. 호텔식 서비스에 아파트의 편안함까지 충분히 갖췄기에 실주거 또는 수익형 임대운영이 가능하고 개별 등기로 인해 분양권 전매 및 매매가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모델하우스는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하며, 11월에 오픈예정이다.

분양 문의: 051-746-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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