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선배 직장인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2014.11.04 09:11
수정 : 2014.11.04 11:29기사원문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운영하는 좋은일연구소는 취준생과 함께하는 직업인터뷰 '연탄프로젝트' 24탄과 25탄을 보험개발원과 마이크임팩트와 함께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연탄 프로젝트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이 각 분야에 종사하는 취업 선배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통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마련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는 연탄 프로젝트를 통해 CJ오쇼핑(소셜커머스 MD), 애경산업(인사 담당자), 굿네이버스(NGO홍보),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호텔홍보), 잡코리아(마케터)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에서 일하는 직장인을 인터뷰했다.
인터뷰 기사는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를 통해 게재된다. 인터뷰에 직접 참여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현실적인 정보와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진로 선택의 고민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잡코리아측은 밝혔다.
프로젝트 24탄은 보험개발원에 근무하는 공인계리사 김대규 팀장과 취업준비생들의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에 가입한 후 신청 게시판에 전공학과와 인터뷰이에게 궁금한 점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11월 6일까지로, 해당 직무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25탄은 마이크임팩트에서 청춘페스티벌을 기획한 윤명호 문화기획자와의 만남이다. 응모기간은 11월 12일까지로, 좋은일 연구소 신청게시판에 해당 직무에 대한 궁금점을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 연탄 프로젝트 홈페이지(http://cafe.naver.com/goodlab/15196)에서 확인 가능하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