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전신에 문신하더니...카라 활동 당시 작곡팀 의기투합

      2014.11.11 17:45   수정 : 2014.11.11 17:45기사원문


가수 니콜이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니콜과 B2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니콜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기습 공개됐던 두 장의 티저 이미지 컷에서 팔다리 등에 마치 암호처럼 새겨져 있던 문신들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니콜은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서 더욱 그 범위가 확장, 전신을 타투로 휘감고 더욱 몽환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뽐냈다.

니콜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1차 티저는 본 뮤직비디오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성 티저이다.
이어 14일에 공개될 2차 뮤비 티저 영상에서는 또 다른 니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니콜은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동시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카라로 활동 당시 히트곡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또 한 번 의기투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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