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의 효능, 오메가3 지방산이 '간 보호'.. 여름엔 섭취 안돼

      2014.12.03 15:55   수정 : 2014.12.03 15:55기사원문


'홍합의 효능'


홍합의 효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홍합에는 두뇌활동과 관절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간 기능 보호는 물론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좋은 베타인 성분도 포함돼 있다.


특히 홍합에 들어있는 핵산과 타우린 성분은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다. 이로 인해 숙취해소와 비만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술자리가 잦은 사람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홍합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5~9월에 채취한 홍합에는 삭시토닌이라는 독소가 있어 주의하지 않으면 마비, 언어장애, 입마름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홍합의 효능에 네티즌들은 "홍합의 효능, 숙취해소에 좋다니", "홍합의 효능, 다이어트에도 좋구나", "홍합의 효능, 역시 겨울이 제철이야", "홍합의 효능, 여름에는 먹으면 안되겠다", "홍합의 효능, 타우린 성분이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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