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관리의 첫 시작, ‘두피 타입별 샴푸’ 사용…과도한 세정력은 위험

      2014.12.04 17:15   수정 : 2014.12.04 17:15기사원문

탈모 여부를 판가름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준은 두피와 모근의 상태다. 작물로 비유하자면 두피는 좋은 밭이고 뿌리는 모근, 줄기는 모발이라 할 수 있다. 어느 한 가지라도 문제가 있다면 전체적으로 영양을 받아 고사되는 형태인 것이다.

즉, 두피와 모근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원형 탈모, 정수리 탈모, M(엠)자 탈모, 견인성 탈모 등 다양한 탈모질환이 생길 수 있다.

탈모를 치료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정확한 방법이 밝혀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모발이 쉽게 빠지는 것을 방치하면 좋지 못한 초기 탈모의 결과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를 필요로 한다. 평소 육류를 피하고 검은콩, 해조류 위주의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식단을 바꾸고, 탈모방지 효과가 있는 기능성 천연샴푸 등 두피클리닉 용품으로 관리를 하게 된다면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수시로 파악해 빠르게 이상 징후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초기에 전문의 처방을 받는 것이며, 두피에 맞는 제품 사용으로 노화된 각질, 비듬, 과잉된 피지를 제어하는 것이 좋다.

지루성 두피염이나 지성 두피의 경우 피지 과잉 분비로 인해 모공이 막혀 모발이 탈락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두피가 황색을 띄거나 모공 주변에 이물질 있는 형태라면 세정력이 적당히 있고 피지를 제어해주는 탈모방지샴푸를 사용 하는 것이 좋다.

지성두피와 반대로 유분감이 없고 붉은 기운을 띄거나 비듬과 각질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세정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두피건조를 초래할 수 있으니 수분감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성 두피의 경우 각질과 피지 노폐물이 모공주변에 달라 붙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때문에 거품마사지를 꼼꼼히 하여 초기 두피건강 관리를 꾸준히 하여 잘 관찰해야 한다.


‘노타모 5.5( http://www.notamo.co.kr)’ 중/지성용 샴푸(400㎖), 민감/건성용샴푸(400㎖), 헤어토닉(120㎖)은 천연탈모방지샴푸와 천연 양모 기능을 가진 탈모 관리 제품이다. 탈모를 유발하는 외부적 자극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의약외품 탈모 샴푸로, 두피 노폐물 세정과 유/수분 발란스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현재 두피 위주의 특허 받은 조성물로 양모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