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4일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2014.12.09 10:26   수정 : 2014.12.09 10:26기사원문

한양은 지난 4일 인천 남동구 만수6동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송년회 대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 봉사활동을 하자는 뜻으로 마련됐으며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영하 10도의 추위에도 복지관의 장애인들이 직접 수확한 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갔다.

한양은 2004년부터 연탄 나누기, 자선 바자회, 복지관 방문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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