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모건스탠리-프리스턴 대학 화려한 스펙
2014.12.16 01:28
수정 : 2014.12.16 01:28기사원문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가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4회에서는 일일비정상 멤버로 미국에서 온 마크 테토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크 테토는 "한국엔 삼성전자에 일하러 왔다. 그 전 미국에선 모건스탠리 은행에 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건스탠리에서 인수합병을 담당했다. 일은 재밌었지만 일주일에 120시간 정도 일해서 힘들었다. 때마침 한국에 있던 멘토에게 연락이 왔다"고 한국에 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마크 테토는 프린스턴 대학 출신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고 이에 MC들이 타일러에게 "시카고 대학과 프린스턴 대학 중 어디가 더 명문대냐"고 묻자 타일러는 "프린스턴"이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마크 테토는 미국 뉴욕에서 한국 치킨이 유행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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