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수 프랜차이즈에 용우동·핸즈커피 등 17개 브랜드 선정
2014.12.17 12:00
수정 : 2014.12.17 12:00기사원문
17일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가맹점·가맹본부와 동반성장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2014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이들 브랜드에게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서를 수여했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가맹본부 현장 실사와 가맹점 서베이로 이루어지며, 평가결과 70점 이상을 받은 업체가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된다.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 이후에는 '동반성장 우수가맹본부'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재능기부를 한 가맹본부 CEO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동반성장 우수가맹본부에는 가맹점의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꿀닭, 대칠성포차, 떡담, 뚜띠쿠치나, 봉구스밥버거, 아리가또맘마, 유천냉면, 하프타임, 햇잎갈비, 호식이두마리치킨 등 10개가 선정됐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