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 건강 유지하는 법, 전 세계 이산화탄소 지도, 띠별 운세, 꼬막 효능, 한국인 1인당 라면소비, 전기장판 저온 화상 주의
2014.12.21 11:28
수정 : 2014.12.21 11:28기사원문
■ 갑상샘 건강 유지하는 법, 갑상선에 좋은 자연의 영양제 5가지는
갑상샘 건강 유지하는 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갑상샘은 목 앞 중앙에 있고 앞에서 보면 나비 모양으로 후두와 기관 앞에 붙어 있는 내분비기관이다.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한 개씩의 엽(lobe)이 있으며, 이는 잘룩(isthmus)으로 연결되어 있다. 갑상샘은 갑상샘 호르몬과 칼시토닌(calcitonin)을 만들고 분비한다.
갑상샘 호르몬과 칼시토닌을 만들고 분비한다. 갑상샘 호르몬은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칼시토닌은 뼈와 신장에 작용하여 혈중 칼슘 수치를 낮추어주는 역할을 한다.
갑상샘 건강을 유지하려면 물을 많이 마셔야 된다. 또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방울양배추 등을 먹는 게 좋고 운동도 효과가 좋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인 코티솔은 갑상샘 호르몬 생산에 지장을 준다.
그러므로 명상이나 요가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인 코티솔은 갑상샘 호르몬 생산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다스려야 한다.
요오드와 비타민D, 셀레늄, 마그네슘, 비타민B군 등 갑상샘 건강을 지키는 천연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전 세계 이산화탄소 지도 전 세계 이산화탄소 지도, 이산화소 몰려 있는 나라들 살펴보니..
세계 이산화탄소 지도 눈길
전 세계 이산화탄소 지도가 화제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18일(현지 시간) 전 세계 이산화탄소 지도를 공개했다.
지도를 보면 남미, 남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국 등에 이산화탄소가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7월2일 지구 상공으로 탄소관측위성을 쏘아 올렸다. 탄소관측위성은 10월부터 11월까지의 전 세계 이산화탄소 측정해 이같은 결과를 나타났다.
■ 꼬막 효능
꼬막 효능, 필수 아미노산,단 백질, 무기질 풍부해 심장기능 향상
꼬막 효능, 우리가 알고있는 것 보다 더 많은 효능이
꼬막 효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 남해안과 서해안 내만에 주로 서식하는 꼬막'이 동맥경화 예방과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꼬막은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무기질도 풍부하다. 또 담석의 용해나 간장의 해독작용, 체내 콜레스테롤 저하, 심장기능 향상 등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성분도 많이 갖고 있다.
■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가장 많이 팔린 라면으로는 신라면이 4년 연속 1위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세계 인스턴트라면협회가 지난해 한·미·일·중 등 15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한 사람이 1년에 약 74.1개의 라면을 먹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1인당 라면소비량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총 라면소비 순위는 홍콩을 포함한 중국이 46조개로 제일 많았고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이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약 3조6000개를 소비해 7위로 기록됐다.
최근 4년간 가장 많이 팔린 라면으로는 신라면이 4년 연속 1위 였다. 지난해 판매 순위는 신라면, 짜파게티, 안성탕면, 너구리, 삼양라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3년도 한국의 라면 수출 규모는 2억1000만 달러로 2008년 1억3000만 달러에서 5년 사이에 약 64% 증가했다.
■ 전기장판 저온 화상 주의
전기장판 저온화상 주의, 피부 조직 파괴 예방은?
전기장판 저온 화상 주의 공개
전기장판 저온 화상 주의가 화제다.
저온 화상이란, 장시간에 걸쳐 열이 서서히 침투하기 때문에 겉은 괜찮아 보여도 피부조직이 죽게 되는 질병으로, 특성상 고온에 의한 화상보다 상처 면적은 좁지만 깊이는 깊다.
겨울철 전기장판 사용으로 저온 화상을 입었다면 차갑게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피부에 감각이 없거나 색이 하얗게 변했을 때는 화상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
40~70도 사이의 낮은 온도라도 핫팩을 오랜 시간 특정 부위에 직접 대고 있으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화상을 입은 후에도 정작 본인이 증상을 알아채지 못해 피해 정도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