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골프장,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5천만원 기탁

      2014.12.29 16:01   수정 : 2014.12.29 16:01기사원문
SL공사(대표 송재용)가 운영중인 드림파크골프장은 클럽하우스에서 송사장, 주민지원협의체 이규호 위원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과 드림파크CC 상생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파크 사랑의 그린피 전달식'을 갖고 1억 5000만원의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드림파크골프장을 방문한 내장객 1인당 1000원씩을 적립해 마련한 금액이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불우한 가정과 소외된 계층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SL공사는 드림파크골프장을 활용하여 지난해 전국체전, 금년 9월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와 지역주민 초청 콘서트, 인천지역 초, 중, 고 대상 무료라운드 지원 등 인천지역에서 많은 사회공헌을 해오고 있다.
SL공사 송재용 사장은 "드림파크 사랑의 그린피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면서 "SL공사와 드림파크골프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의 경영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