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판소리 주제 '창의 멋' 공연
2015.02.07 16:06
수정 : 2015.02.07 16:06기사원문
14일의 첫 공연은 '남창의 멋'으로 손재영·김대일·송세운·소주호·황갑도 등 5명의 남성 소리꾼이 서로 다른 단가와 판소리 다섯바탕의 눈대목을 연창한다. 두 번째 공연은 '여창의 멋'으로 여성 소리꾼 이지숙이 동초제 흥부가를 완창한다. 무료이며 8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