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카시트 '조이' 베페서 만나보세요"
2015.02.11 13:44
수정 : 2015.02.11 13:44기사원문
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1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7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원은 대표 육아용품 브랜드인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조이'와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의 인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국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는 기존의 대표 상품인 '스테이지스LX'와 스테이지스' 카시트를 판매하며, 올해 새롭게 출시된 국제 표준 유아 보호 장구 장착 기준(ISOFIX)형도 함께 선보인다.
주니어 전용 카시트 '트릴로'를 비롯해 새로워진 유럽 안전 인증인 아이사이즈(i-size) 기준을 통과한 '아이앵커 아이소픽스 카시트'와 영유아용 카시트 '스테디' 등 인기 제품을 최대 42% 할인 판매한다. 조이는 카시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와 '아기인형거울'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미국 유명 백화점 니만 마커스에 입점한 명품 유아 바운서 '리프 커브'를 비롯해 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IVVI)'와 절충형 유모차 '페프럭스' 등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기 식탁의자 '째즈', 이동식 아기침대 '세나'를 비롯해 신생아 카시트 '피파' 등 단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이비와 페프럭스 유모차의 트래블 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이번 베페에서 조이와 뉴나는 A200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