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동주택관리 자문단 위촉

      2015.03.04 10:10   수정 : 2015.03.04 10:10기사원문
【 대전=김원준 기자】대전시는 공동주택관리 자문단으로 전문가 19명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자문단은 건축과 기계, 전기, 통신, 소방 등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실무 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이들은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통해 각종 공사와 용역에 대한 기술자문을 지원하고 과다한 관리비 지출방지와 입주민간 갈등해소를 위해 힘쓰게 된다.


김동욱 시 주택정책과장은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부정·비리를 방지하고 입주민들의 갈등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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