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크러쉬 합동 콘서트 '영' 6~8일 블루스퀘어

      2015.03.06 10:06   수정 : 2015.03.06 10:06기사원문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합동 콘서트 '영(Young)'이 6~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다.

지난달 2일 동명의 프로젝트 싱글 '영' 발매 후 방송,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린 두 사람의 합동콘서트는 음악의 인기만큼이나 높은 기대감으로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자이언티와 크러쉬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투 밴드 구성의 무대를 연출한다. 자이언티는 자신의 공연브랜드 '더 세션'에서 호흡을 맞춘 세컨 세션과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과 함께하며 크러쉬는 첫 정규 앨범 수록곡 '밥맛이야'를 함께 작업한 재즈 펑크 밴드 쿠마파크와 무대를 구성한다.


이 밖에도 자이언티와 크러쉬는 그 동안의 공연 및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을 앞둔 팬들은 "무대 위 두 사람의 조화를 직접 볼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콘서트 보러 갈 생각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왜 내가 다 떨리는지…" "사랑하는 뮤지션 둘의 합동 콘서트라니. 공연 날만을 기다리고 있음" 등의 포스팅으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자이언티&크러쉬의 첫 합동 콘서트 '영'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다.

dalee@fnnews.com 이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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