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13일 세포치료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 개최

      2015.03.11 13:17   수정 : 2015.03.11 13:17기사원문
한양대학교병원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는 오는 13일 세포치료센터와 계단강의동에서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 개소식'은 서관 7층 세포치료센터 12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세포치료센터 심포지엄'은 계단강의동 4층에서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별로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난치성 질환에서의 줄기세포치료제 현황'을 주제로 한양의대 김승현 교수가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 소개', 가톨릭의대 오일환 교수가 '재생의료와 조혈줄기세포', 코아스템 김경숙 대표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과정 소개'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질환별 줄기세포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양의대 최찬범 교수가 '전신홍반루푸스의 줄기세포치료', 성균과의대 김동익 교수가 '버거씨병의 줄기세포치료', 한양의대 오기욱 교수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의 줄기세포치료', 연세의대 이필휴 교수가 '다계통 위축증의 줄기세포치료', 한양의대 최동호 교수가 '간경변증의 줄기세포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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