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써키트 , 글로벌 PCB 업체 중 최고의 한 해를 보낼 전망

      2015.03.18 06:56   수정 : 2015.03.18 06:56기사원문
KB투자증권 김상표 연구원은 18일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2015년 실적은 매출액 7,054억원 (전년대비 +27.5%), 영업이익 577억원 (+77.1%)으로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 회복이 예상되는 주력 거래선 내 HDI 시장 점유율 증가와 PKG기판의 고성장을 통해 글로벌 주요 PCB 업체 중 가장 탁월한 실적 개선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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