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 나라장터 엑스포서 호응

      2015.03.19 17:57   수정 : 2015.03.19 17:57기사원문
국내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선두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가 '201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총 16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봉은사로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해 조달시장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공공조달 분야에서 최강자의 면모를 드러낸 솔라루체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의 실외등 라인업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 공장과 기업에서 사용하는 가로등, 투광등, 고천장등, 보안등, 터널등 등 다양한 산업등이 소개되고 있으며 이미 솔라루체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은 엣지 평판조명 시리즈와 램프조명, 직관등 등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솔라루체 부스에는 해외바이어나 조달 수요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상담형 부스'를 제작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솔라루체 부스를 찾은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LED조명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보고 그 자리에서 함께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편리함을 느꼈다"며 "특히 시설 외부에서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실외등을 집중개발하고 있어 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201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함께 주최하는 행사다.

최영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