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자산운용 김영철 신임 부사장 선임
2015.03.26 15:30
수정 : 2015.03.26 15:30기사원문
하나UBS자산운용은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김영철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지난 1992년 하나은행에 입사하여 23년 이상 근무하면서 국제센터지점, 강남역지점과 인천지점장 등 일선영업점을 거쳤다. 이후 리스크관리팀장, 신용관리팀장, 리테일 영업추진본부, 리스크관리 그룹 등을 맡았고, 심사그룹 총괄 부행장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리테일영업 총괄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저금리·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 개발 등으로 펀드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