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21일 '정오의 로비음악회' 개최

      2015.04.13 16:16   수정 : 2015.04.13 16:16기사원문
【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1일 재단 1층 로비에서 재단합창단과 함께 하는 '정오의 로비음악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재단 문화예술단의 역량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봄을 테마로 꽃과 관련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으로 가곡 '꽃구름 속에', '과수원', '꽃 파는 아가씨', '꽃과 축제와 아가씨' 등 4곡을 선보인다.


음악회는 20분 정도 진행되는 작은 음악회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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